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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귀신 이야기(군생활)
2023.03.04 13:14
관리자2(a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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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강원도에서 군생활을 할때 입니다.


한참 일만하는 일병때 여름이었는데 매일 스트레스 받으며 군생활 할때였죠


"장마야 빨리오거라"하고 기다리고 있을때 역시나 장마가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그해에는 장마때 비가 너무 심하게 많이와버려서 마을이 홍수가 날 정도의 양이 내렸습니다.


그 지역은 홍수 지역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뭐 저야 비가 오면 하는 일이 줄어드니 좋았습니다.


하지만 비가 너무 많이오고 산사태가 나고 뚝만들어 가야하며 오히려 더 고생을 해야했죠


근데 멈출 생각 없이 계속오는 장마... 비가 너무 많이 오는 바람에 마을에 홍수가 아주 심하게 났습니다.



뭐 하늘이 하는일이라 어찌 막을수도 없고 집 떠내려가고 사람들도 실종되고


가축이니 차들이니 떠내려간 판국에 사람이 살아남는게 신기할정도엿죠


홍수가 심하게 나고 비가 그쳣습니다.


마을을 복구해야하기 때문에 구조대 소방관들이 일을 가담했지만 일손이 부족하여


조희도 돕게됬습니다. 어차피 동네도 작아서 구조대가 소방관이고 사봉관이 구조대일을 할정도로 작은 동네라서


저희 부대도 소방관들과 인사를 할정도로 친해졌었죠. 가끔 축구도 같이 했을 정도입니다.



일단은 다른건 다 둘째치고 제일 급한건 없어진 사람들, 즉 익사자 시체를 찾는 일이었습니다.


땅인지 강인지 구분을 못할 정도로? 물바다가 되있어서 보트를 타고 조를 짜서 시체를 찾으러 다녔죠


저는 박병장과 2인1조가 되어서 별생각 없이 어슬렁 거리며 노나 휘젓고 돌아다니고 있엇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수색작업은 계속 진행됬고 4일째 되는날 똑같은 코스로 작업을 했습니다.


동네가 매우 시골이라 잡초들이 많아서 헤쳐가면서 작업을 했죠


그런데 그때 잡초라고 하기에는 너무 검은색의 잡초가 눈에 보엿습니다.


저는 보트를 멈추고 점점 가까이 가봤는데.. 그 순간 등꼴이 오싹했습니다.


아무래도 사람 머리카락 같았거든요.. 가까이 갈수록 더 확신이 들었습니다.


전 물에 빠져 죽은 시체를 본적도 없고 그냥 일반 시체도 본적이 없어서 제가 판단할수가 없겠다 싶어서


박병장에게 말했습니다.



"병장님"


"왜"


"제가 지금 시체를 발견한것 같습니다"


"xx 어딘데?"



제가 그위치로 노를 저어 보여주자


박병장은 잠시 당황하더니 말을 안하고 생각을 하는것 같더니


아무렇지도 않게 말했습니다



"xx야 저거 시체 아니다 가자"


"제가 보기에는 시체가 확실합니다. 검은 잡초는 없지 않습니까?"


"니가 뭘 알어? 아니니까 그냥 가자고"


"아닙니다 한번 건져보는게 낫지 않습니까?"


"아니라고 몇번을 말하냐... 내가 안다고 그냥 가자"


"그래도 그냥 건져나 보는게..."


"야이 개xx!!!!!!!!!!!!!!!!1 내가 가자면 가는거야 xxxxxxxxxxxxxxxxxxxxx"




박병장은 갑자기 저에게 큰소리로 욕을 퍼부었죠


저는 그냥 건져나 보자는 얘긴데 아니라고 우기면서 갑자기 화를 내는것이었습니다.


허나 전 일병이었기에 뭔힘이 있엇겠습니까.. 고참이 까자면 까야죠


그래서 노를 저으며 작업을 끝낼려고 하는데 박병장이 말을 하더군요



"미안하도 욕해서. 별거 아니니까 신경쓰지 말고 정 찝찝하면 저기 소방관들에게 확인해달라고 해"



평소 괴롭히는데 타고난 박병장인데 욕한걸로 미안하다고 말하니 좀 이상햇습니다.


평소에 괴롭히는데 타고난 박병장이긴 한데 욕한걸로 미안하다고 하니 좀 이상했죠


당황한것인지 겁먹은것인지 표정도 좀 애매했고 못볼걸 본 사람 마냥 표정이 굳은채로 있엇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마을 복구를 하는데 도우라는 명을 받고 이동하러 가는 도중에 소방관들이 잇엇습니다.


박병장이 담배한대 피고 가자고 해서 소방관들과 저희 부대원들 몇명과 모여서 담배한대 빨면서


사소한 얘기를 나누고 있다가 제가 아까 본 검은 잡초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 그리 심각한 얘기로 받아들이지 않는 건지 무두들 뭔가 아는듯이 미심쩍은


표정을 지면서 그러려니 하며 말을 돌렷습니다.



그때 한 소방관이 위치가 대충어디냐고 물었고 전 위치를 말해줬습니다.


그러자 저도 좀 한시름 놓았고 각자 이동해서 일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했습니다.


그래도 고생했다고 뽀글이를 먹을수 있게 해주더군요


뭐 좋다고 뽀글이 먹고 담배피고 하다 내일도 수색작업이기에 잠을 잣습니다.


그런데 뭔지 모르게 자꾸 머리속에서 떨어져나갈듯 말듯한 이상한 기분이 든채로 잠이 들었죠



다음날 그 이상한 기분으로 잠을 깨고 역시나 아침부터 수색작업에 나섯는데


다들 같은 현장에 모여서 일을 시작하기 때문에 저희도 그쪽으로 갔는데 분위기가 좀 심각해보였습니다.


저도 끼어들어서 이야기를 들엇는데


그 이야기를 듣는순간 망치로 한대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알고보니 어제 소방관 한명이 수색작업중 실종됬고


저도 소방관분들 얼굴은 다 알아서 물어보니


저에게 그 시체 위를 물어보던 그 소방관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어제까지 담배를 같이폇는데 실종됬다니 실감이 나지 않았죠


물바다가 난 판에 말이 실종이지 보통 죽엇다고 판단합니다.



그런데 박병장 안색이 창백해서 제가 어디아프냐고 물어보니


갑자기 저를 끄록 사람없는  곳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창백한 얼굴로 제게 말했죠



"왜 그러십니까 박병장님? 안생이 장난 아닙니다.."


" 야 너 어제 그거 사람 시체 확실했냐?"


"아 그거 말씀이십니까?


"그 시체 얼굴 봤냐고"


"아니요 머리카락 같은것만 봤습니다"


"그치? 얼굴은 안보이고 머리만 보였지?"


"네 그렇습니다. 근데 박병장님이 아니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


" 왜 그러싶니까?"



박병장은 5분간 생각만 하다가 입을 열었습니다.



"야 우리집이 그 점같은걸 쫌 심하게 믿거든? 우리고모가 점쟁이고. 그래서 우리집 굿도 많이하고 그런데..


고등학교때 우리집앞 강에 사람이 자꾸 죽어서 고모가 굿을 한적이 있어..."


"네"


"근데 굿이 끝나고 고모가 나한태 말해줬던게 있는데 말이야..."


"뭡니까 그게?"


"혹시라도 앞으로 강이나 개울에서 놀때 사람 시체를 보면 절대 건들지 말라고..."


"절대 건들지 않으면 시체를 어떻게 꺼냅니까?"


"그러니깐 시체가 어떻게 죽어있나 먼저 보라고 했거든...



사람시체는.. 물속에서 절대 곧게 서질 않아.. 일자로 서있을수 없다고.. 그러니까 사람시체는 얼굴이 보일정도는 비틀어져 있거나


옆으로 떠있거나 그래야되.. 근데 니가 본건 머리카락만 보였다며.."



"예 그렇습니다. 머리카락만 떠있엇습니다. 그럼 그건 뭡니까?"


".......... 물귀신이야.."



사람시체는 그럴수가 없어.. 물귀신은 지상에서 죽은귀신과 달리 하늘로 못올라가


사람들이 물귀신작전이라고 하잖냐 그 말 그대로야.,. 자기자리를 채워놔야 올라갈수 있다고 하더라..



그순간 전 얼어버렸습니다. 그때야 알았습니다. 박병장은 그 상황에 물귀신인줄 알고있었고 절대로 건들면 안된다는 것도 말이죠


그래서 못건들게 하려고 병x같이 굴던 저를 욕하고 화내면서까지 해서 못건들게 했던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박병장도 실제로 본건 처음이라 저한태 바로 말할수가 없었던 것이었죠..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시체위치를 물어본 소방관이 어제 수색작업중 실종됬다는 소리를 듣고 놀라지 않을수 없었던것이었습니다..



며칠이 지나고 물도 다 말랐습니다.


보서진 집들만 빼고는 마을은 모습을 되찮았는데 여전히 그 소방관만 실종상태였습니다.



시간이 흘러 박병장이 제대를 하고 저도 제대를 했습니다.


그 일이 있고 나서 그곳은 익사사고가 났습니다. 물론 실종이구요


가끔 여름휴가를 놀러가면 지나가곤 하는데 그때 일이 생각 나서 동네분들께


혹시나 하고 물어보면 여전히 익사사고 나서 몇번이고 굿을 해도 익사사고는 난다고 합니다.]



인터넷에 유명한 내용이죠 ㅎㅎ


물귀신에 대한 내용중 가장 소름끼치는 실화가 아닐까 합니다. 이게 실화인지 아닌지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이 글이 올라왔을대 달려있던 리플을 보면 믿을만 합니다.


치매의 잔광이라는 분이 댓글을 달았는데요


예전 올라온 글중에 악어란 직업에 관련해서 올라온적이 있죠~ 악어란 분들은 수중에 있는 시체 수거 전문가 들인데요


그분들에게 불문율 3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1. 비올때 물에 들어가지 않는다.


2. 밤에 들어가지 않는다.


3. 서있는 시체는 건들이지 않는다.



이 사람시체가 물에 서있는건 사실 말이 안됩니다. 절대 그럴수가 없거든요


하지만 한가지 가설이 있는데. 물에 소용돌이가 생기면 사람의 시체는 곧 서버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구출하러 갔다가 그 소용돌이에 휘말려 어디론가 떠내려 간다고 하는데


물귀신에게 잡혀 익사를 하면 어디 안떠내려가고 그자리 고대로 있다고 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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