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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중국
중국 경제와 일본 버블 경제는 얼마나 닮아있을까? (차이점과 유사점 정리)
2023.08.24 16:16
관리자2(adm****)

최근 하루가 멀다하고 중국의 비구이위안(컨트리가든) 파산에 대해 연일 기사가 나오고 있고, 언론사들은 앞다퉈 "부동산 붕괴"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1) 통계조작, 은폐
2) 국진민퇴, 공동부유


출처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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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계 조작, 은폐를 통해 중국 경제는 투명성 상실은 물론, 대외 신뢰도까지 떨어졌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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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동부유, 국진민퇴를 앞세워 수많은 기업과 기업인을 압박했어요. 이에 많은 중국 사람들은 "마윈처럼 되겠다"는 꿈 대신 절망을 느꼈을 것 같습니다.


중국은 과연 과거 일본 버블 경제 붕괴의 전철을 밟게될까요?


***



 

중국 경제와 일본 버블 경제 비교 
(공통점과 차이점)

 

1) 급속한 경제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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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연합의 GDP 추이>


비슷한 점: 중국과 일본 모두 급속한 경제 성장의 시기를 경험했습니다. 일본의 거품은 주로 1980년대 후반에 발생한 반면, 중국의 급격한 성장은 20세기 후반에 시작되어 21세기까지 계속되었습니다.


차이점: 중국의 성장 기간은 일본보다 조금더 길었습니다.



2) 자산 가격(부동산, 주식, 인프라 투자 등) 인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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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산과 중국 부동산 그래프>


비슷한 점 :  두 경제 모두 호황기에 자산가격이 크게 상승했는데, 

- 일본은 부동산과 주식시장에서 이 현상이 가장 뚜렷하게 나타난 반면,

- 중국은 부동산과 인프라 투자에서 두드러졌습니다.


차이점: 버블기 일본의 자산가격 인플레이션 규모는 중국에 비해 컸으며, 특히 도쿄의 부동산 가격은 천문학적인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중국은 일부 도시에서 부동산 거품이 발생했지만, 일본과 같은 수준의 자산가격 인플레이션에는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3) 과잉 투자


비슷한 점 : 중국과 일본 모두 특정 분야에서 과잉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 일본에서는 부동산과 주식 시장에서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져 사치스러운 프로젝트(테마파크 등)가 건설되었습니다.

- 중국에서는 부동산, 인프라, 그리고 강철과 태양 전지판과 같은 산업에서 과잉 투자가 발생했습니다.


차이점: 중국에 대한 과잉 투자의 규모는 일본 버블 경제 당시에 비해 훨씬 더 커졌습니다. 중국 정부는 또한 투자를 더 적극적으로 했습니다.


4) 부채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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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국 GDP 대비 민간 부채와 중국 정부 부채 그래프>


비슷한 점 : 두 나라 모두 호황기 동안 부채 수준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 일본에서는 이는 주로 기업 부채인 반면

- 중국에서는 기업, 지방 정부, 가계 부채의 조합이었습니다.


차이점: 중국의 부채 수준은 버블 기간 동안 일본보다 더 빠르게 증가했습니다. 이에 중국 정부는 더 엄격한 금융 규제와 부채 감소 조치를 시행함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5) 정부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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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레츠, 일대일로 관련 자료사진>


비슷한 점 : 중국과 일본 정부는 호황기에 경제성장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 일본에서는 정부 정책과 정부와 기업 간의 긴밀한 관계(케이레츠)가 영향력을 발휘하였으며,

- 중국에서는 정부가 경제계획 수립, 인프라 개발, 국유기업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관여했습니다.


차이점:

- 중국 정부는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5개년 계획과 일대일로 정책을 시행하면서 경제에 대해 더 많은 통제력과 방향성을 행사해 왔습니다.

- 반면 일본은 비교적 자유방임적인 접근을 했습니다.


6) 버블 붕괴의 결과


비슷한 점 : 두 경우 모두, 거품의 붕괴는 중요한 경제적 결과를 낳았습니다.

- 일본은 1990년대에 경제 침체의 "잃어버린 10년"을 경험했고, 회복하는 데 수십년이 걸렸습니다.

- (중국은 부채 수준과 경제 불균형을 효과적으로 관리하지 못하면) 더 큰 경기 침체와 금융 불안정의 위험에 직면할 것입니다.


차이점: 일본은 과거의 일이고, 중국은 단정 짓기 어려운 "현재 진행중인 상태"입니다.


요약하자면, 중국과 일본의 경제 거품 사이에는 빠른 성장, 자산 가격의 인플레이션, 정부 개입 등의 유사성이 있지만, 규모, 기간, 경제적 과제에 대한 정부의 대응 등에서도 차이가 있으며, 중국의 경제는 크고 복잡하며, 중국 정부는 경제 호황으로 인한 잠재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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