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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 볼커가 되고싶다.) 볼커가 누군데? 미연준의 흐름을 읽어야하는 이유!
2023.08.26 16:08
관리자2(adm****)


<※ 위의 영상을 요약했습니다.>


최근 미국금리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죠. 잭슨홀미팅, 미연준, 파월 등 뉴스를 찾아가며 자산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나 전전긍긍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미국 금리가 어떻게 흘러왔고 미연준의 선택은 어떠했는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img.png

<한국과 미국의 금리격차가 점점 커지고 있다.>


연준의 인플레이션 정책


* 돈을 풀면 늘 면죄부를 받을 수가 있었던 이유는 자산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물가가 오르지 않았기 때문임
* 연준이 돈을 찍어내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연준을 분석하는 사람들이 많음
* 이 책(돈을 찍어내는 제왕, 연준)은 연준을 분석하는 사람들의 거의 대부분의 시각은 버냉키 프레임에 갇혀 있다고 생각할 수가 있음
* 이 책을 읽으면

 - 연준이 전 세계를 어떻게 만들었고,

 - 이 전 세계를 만들면서 한국도 어떤 영향을 받고

 - 앞으로 어떻게 될지를 알게 됨.


img.png



폴 볼커의 금리 인상 (금리정책이 뭔지 보여줌)


img.png

<폴 볼커는 1970년대와 1980년대 초기, 오일쇼크 등으로 인해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이 동시에 폭등하던 스태그플레이션 시기에 화폐정책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안정화하는데 성공>


* 기존엔 시장에 의한 인플레이션을 정책을 통해 막기 힘들다는 생각이 있었음.
* 근데 79년에 폴 볼커라는 연준 의장이 부임돼서 오자마자 두 달 만에 금리를 400bp 올려버리고 경기 침체가 오니까 한 번만 살려줘 하니까 다시 금리를 10으로 낮추게 됨
* 당연히 물가가 또 곧바로 올라버림
* 볼커의 정책을 통해 인플레이션이라는 게 얼마든지 금리를 통해서 잡을 수 있다는 게 증명이 됨


자산 보단 물가만 보기시작한 그린스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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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그린스펀은 90년대 경제 붐의 중심에 서면서 "마에스트로"라는 명예로운 별명을 얻기도>


* 80년대 초반에 침체기를 호니그가 경험을 했고, 그 경험과 실력을 인정받아서 결국 캔서시티 연은 행장으로 연준에 합류하게 됨
* 앨런 그린스펀은 16년 동안 연준을 이끌게 되는데 미국 경제가 93년부터 98년까지 너무 좋았음
* 그린스펀 시대 때부터 뭐가 달라졌냐 하니 그린스펀은 희한하게 물가 인플레와 자산 인플레 중에서 물가만 보기 시작함

* 미국은 엄청난 쏠림이 있는 상황인데 상위 1%가 전체 자산의 30%을 소유중.

* 만약 자산을 조정하겠다고 그러면 상위 1%(권력자)들이 예민해질테니까 그린스펀의 부담이 클 것.
* 언제부턴가 물가와 자산 인플레에서 물가 인플레만 잡기 시작을 함
* 자산 인플레에 대해서 언론도 그때부터는 다른 용어를 붙이기 시작함.

 - 주식의 인플레이션이 심해진다 → 주식이 호황이다.

 - 부동산 인플레이션이 심해진다 → 부동산이 호황이다.
 


버냉키의 연준 비판 (프로그램 만들지 않고 뭐하냐)


img.png

<벤 버냉키 - 중앙은행의 역할은 시장의 패닉을 진정시키기 위해 최종대부자로서 대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양적완화(QE1) - 2008년 은행이 갖고 있는 국채, 주담대 저당채권을 연준이 매수해주면서 돈 지급 (대성공)


* 그린스펀 시대 말기부터 연준이 자산 인플레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부분에 대해서 비판의 생각을 갖게 됨

* 버냉키는 학자 시절부터 

 - 물가 인플레이션만 공부했던 사람이고

 - 일본에도 관심이 많았음

* 버냉키의 생각을 정리하자면

"일본 물가가 10년동안 역성장(잃어버린 10년)했는데 이에 대해 왜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을까"

"금리를 0으로 낮춰서 또 물가가 안 올라가면 중앙은행에서 적극적으로 자산을 매입하는 그런 프로그램을 돌려가지고 물가 상승을 만들어야지 왜 쟤네들은 놀고 있을까"

 - 이러면서 일본 관료를 엄청나게 비판했던 사람

* 버냉키는 엘리트 제도권 경제학자이자 교수니까 남의 말을 안 듣고 자기가 제일 잘 났다고 생각함
* 버냉키가 도입했던 것들 (아래 2가지 때문에 투명성이 높아졌음)

1) 물가목표제 (2% 물가타겟팅)

2) 연준 회의 끝나고 나면 기자단이랑 미팅하는 거 

3) 점도표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 계획세우기

* 다만 이 사람은 학자다 보니까 학자 아닌 사람에 대해서 무시하는 경향




연준의 국채 매입 (위험자산에 몰린 자금)

양적완화2(QE2) - 2010년 경기 부양이 덜됐으니 10년만기 채권(안전자산)을 연준이 매수 (떨떠름)


* 버냉키 때문에 연준이 국채를 막 사들여버리면 안전자산이 사라지게 됨.

시장에 있는 돈들은 위험자산 쪽으로 포지션이 옮겨가게 됨

 - 자연히 위험 자산(주식, 부동산)에 버블이 생기고

 - 버블이 터지면 은행 큰일남
* 연준 위원들이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함
* "부채를 조달해서 R&D, 고용을 하지 않고 자사주 매입해서 주식 부양"

=>"경제 부양이 아니라 자산 가격 급등"이라며 리처드 피셔가 비판하는 걸 버냉키는 무시
 - 왜? 경제학 박사가 아니니까 이런 비판 안 듣겠다.

 - 이에 격분한 리처드 피셔 "경제학 박사놈들이 지금 경제를 다 망치고 있다!" 인터뷰


img.png


양적완화3(QE3) - 2012년 버냉키가 말(장기채권을 무제한 사겠음)을 끄내자마자 반대가 엄청남 

제롬파월이 이때 반대하며 등장!

 - 7년간 0%금리인 기간동안 무분별한 투자가 이뤄져 펌핑(급격한 상승)이 이뤄졌다!

 - 연준 때문에 안전자산과 위험자산의 밸런스를 깨뜨린 것


버냉키의 해명(2015년 "행동하는 용기" 책 출판)

 
* 참고로 버냉키는 14년에 은퇴를 하는데 12, 13년에 반대가 엄청났었음
* 버냉키는 자기가 왜 이런 정책을 펼칠 수밖에 없었는지를 해명을 하는 자기 정책의 당위성을 쓰기 시작함

- 그간 자신을 비판했던 사람(피셔, 듀크, 파월) 다 틀렸다고 얘기한 버냉키

img.png

<버냉키: 응 내가 최고야. 너흰 다 틀렸어 >




제롬 파월의 등장

* 30대 후반에 이미 법학대학원+변호사+투자전문가 활동+재무부 차관까지 산전수전을 겪은 화려한 이력

* 자신의 이력에 또 하나의 업적을 쌓게됨.

 - 미국의 렉스 노드라는 회사를 6억 불 정도 산 다음에 글로벌 금융위기를 지나서 처분을 할 때

 - - 1) 회사채 레버리지로 발행을 하고

 - - 2) 추가 회사 인수하고 포트폴리오 확대하고

 - - 3) 더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경영권을 최대한 보장한 후

 기업 가치를 9억 불을 올려놓고 매각을 함
* 2012년에 오바마 행정부에 의해 파월 연준 입성 후, 버냉키 마저 그의 파워에 쩔쩔 맴.


연준의 테이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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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당시 자산시장 폭락>


* 버냉키가 테이퍼링을 한다고 했을 때 시장이 발작(주식 시장 20% 하락)

 - 테이퍼링 = 매입을 줄여나간다 = 양적완화 그만두겠다 = 긴축하겠다 = 장기금리 오름 = 장기 채권, 주식시장 폭락

* 그 후, 2018년에 연준이 테이퍼링을 하면서 자산시장 전체가 동시에 빠짐 

파월 "긴축 안되겠다. 그만하자" 백기 듬



연준의 개입


* 연준이 돈을 풀면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생긴다고 비판을 했지만 실제론 안 생김

 - 물가가 안오르네 ? 너네 하고싶은거 다해. (뭘해도 면죄부를 줌 - 모든 비판에서 자유로웠었음)

 - 물가 인플레 대신 자산 인플레(다른 표현으론 부동산, 주식 호황) 생김.

* 연준이 시장에 완전히 개입하게 되는 게 코로나 때 나타났던 것임
 - 300년 동안 풀 돈을 6개월 만에 풀었음

 - 메인스트리트 지원 프로그램 실시 (대기업-회사채, 소기업-대출, 개인-돈줄게) => 3조 달러


* 이런 강력한 개입(양적완화, 메인스트리트 지원 등)으로

 - 위험자산은 언젠가 붕괴하게 되고

 - 연준이 개입하는 게 반복적으로 일어나야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될 것이다.


* 위와 같은 경고성멘트를 날린 채로 이 책은 끝남.



이 책(돈을 찍어내는 제왕, 연준)이 주목받을만한 이유


* 2022년 결국 우려했던 인플레이션 발생!

* 과거 60년대에 연준이 돈을 엄청나게 풀었기 때문에 => 70년대 10년간 내내 오름
* 그런데 

1) 연준이 100년 동안 풀어야 될 돈을 2008년 6개월 만에 돈을 풀고

2) 300년 동안 풀어야할 돈을 코로나 때 풀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진행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는데 결국 2022년에 인플레이션이 발생

* 연준위원들이 그동안에는 자기가 당당했었음

- 왜? (그렇게 돈 풀고 시장에 개입했는데도) 그동안 물가가 안올랐으니까

* 일부 "미중무역갈등, 중국경제위기"때문에 금리가 올랐다고 물타기하는 경향도 있지만..
* 연준을 비판하는 쪽에서 하는 얘기는 돈을 너무 풀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것.
자산버블, 인플레이션에 대한 원흉은 다름아닌 "연준"이다.


연준의 금리 인하
img.png

<2022년 파월 - 나라면 주택 지금 안 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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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창용 한은총재 - 주택시장 과열인 것 같다.>


* 연준의장이 자산시장에 대해 말을 아끼긴 했지만 파월이 2022년에 부동산 얘기를 했다.

* 연준이 만약에 인플레이션이 지금 단기에 조금 내려간다 하더라도 (70년대, 60년대에 돈을 너무 풀어가지고 장기간에 걸친 인플레이션을 생각한다면) 계속 높은 수준의 금리를 이어갈 거임
* 그런 걸 고려하면 지금 금리가 내려간다고 너무 설레발을 하면서 위험자산을 적극적으로 더 많이 취득하는게 위험한 행동일 수가 있음.


img.png

<하워드 막스 - 지금은 고금리 시대가 된 것 같고 1~2년으로 끝날 것 같지 않다.> 


* 우리나라의 시장금리는 미국 금리를 의식하고 보조를 맞출 수 밖에 없음.

* 연준이 금리를 낮추고 하는 행보로 가게 되면 자산시장은 연준의 돈 풀기에 달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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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을 바라볼 때 연준이 발표하는 발표문을 미시적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책(돈을 찍어내는 제왕, 연준)은 거시적으로 해석하는 힘을 길러준다. "분석왕이라 불려도 될 책"이다.


유튜버가 마지막으로 남긴 당부

파월 바뀌었다.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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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 나는 볼커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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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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