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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한국
STO 토큰증권? K-컨텐츠, 탄소배출권까지 거래가 가능! (다양한 기업들 간 합종연횡)
2023.09.07 16:57
관리자2(adm****)
세상의 자산 중 60% 가 아직 이러한 비유동화 상태에 있는데, 이를 여러 개의 단위로 조각 내어 유동화하는 방법 중 지금 가장 각광 받는 것이 ‘토큰 증권 발행(STO‧Security Token Offering)`이다.아무리 큰 물건이라도 수백, 수천 개로 나눈다면 거래가 쉬워지고 거래량이 늘어나며 경제의 규모가 커지는 장점이 있다.
(출처 : 서울파이낸스)


최근 STO라는 단어가 여기저기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 STO가 무엇이며 어떤 기업들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STO가 무엇일까?


[전문가 기고] 세상 모든 것이 STO가 될 수 있다

<출처 : 서울파이낸스, https://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492067 >

* 자산은 소유와 거래의 대상이며, 많은 자산이 비유동화 상태에 있어 특정 투자자나 기관만 거래할 수 있음.
* 토큰 증권 발행(STO)은 비유동 자산을 조각 내어 유동화하고, 투자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KYC/AML 규정을 따르면 암호화폐를 적법한 증권으로 만들 수 있음.
* STO 시장은 미국, 싱가포르, 유럽 등에서 활발하게 발전하고 있으며, 금융제도의 혁신금융서비스 라이선스를 통해 규제를 준수하고 있음.
* 향후 10년 이내에 모든 자산의 약 10%가 토큰 증권 형태로 유동화될 것으로 예측되며, 이로 인해 자산 유동성과 경제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 STO가 경제와 생활에 혁신을 가져올 가능성이 있으며, 이를 통해 개인들의 생활 형태도 변화할 것으로 기대됨.



[오익재의 활짝 핀테크] 가상자산공모ICO vs 토큰증권공모 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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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조세금융신문, https://www.tfmedia.co.kr/news/article.html?no=149113 >

* 비트코인의 등장으로 블록체인 기술이 발전하며 다양한 알트코인, 특히 이더리움과 같은 ICO 기반의 가상자산이 등장하였다.
* ICO는 Initial Coin Offering의 약자로, 가상자산을 발행하여 자금을 공모하는 방식이며, 우리나라에서는 가상자산으로 지칭한다.
* ICO는 가상자산에 투자하는 형태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투자자 보호 부족과 사기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있다.
* STO는 Security Token Offering의 약자로, 토큰 증권을 공모하는 방식이며, 실물자산 기반의 토큰 증권을 발행한다.
* STO는 투자자 보호와 시장 투명성을 강화하여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일 수 있다.
* ICO는 가상자산 발행과 관련된 문서인 ICO 백서를 작성하여 이행하며, 투자자 보호 강화 및 규제가 필요하다.
* ICO는 우리나라에서 전면 금지되어 있으며, 투자자는 조사와 주의가 필요하다.
* STO는 전자증권법과 자본시장법을 개정하여 법적으로 허용되었으며, K-STO로도 불린다.
* STO로 발행되는 토큰 증권은 실물자산 가치에 기반하며, 분산원장과 스마트 계약 기술을 활용하여 거래 투명성과 효율성을 증가시킨다.
* 글로벌로는 토큰 증권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으며, 미국, EU, 일본, 싱가포르,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서 규제 및 발행이 진행 중이며, 국내에서도 증권사와 기업들이 STO에 참여하고 있다.



[블록체인 칼럼] 토큰증권 계좌관리기관

<출처 :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30829000217 >

* STO(토큰증권공모제도)가 금융권에서 가시권을 갖게 되면서, 증권사를 중심으로 STO 준비가 가속화되고 있다.
* STO는 신속한 수익증권 및 투자증권 발행을 가능하게 하며, 자본시장법에 적용되더라도 기존 증권시장에 비해 완화된 규제가 예상된다.
* 스타트업과 개인도 자신의 기초자산을 기반으로 토큰증권을 발행할 수 있어, 기업가에게 유리한 자금조달 방안이 된다.
* STO 도입으로 토큰증권 발행 및 유통을 위한 새로운 금융제도가 생길 예정이며, 발행인계좌관리기관과 토큰증권 장외 거래소가 신설될 것이다.
* 토큰증권 장외 거래소는 비공개 시장에서 유동성을 유지하며 특정 그룹 또는 전문 투자자 간에 디지털자산을 중개하고 거래하는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다.



K-콘텐츠 + STO 토큰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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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토큰증권으로 K-콘텐츠 시장 활성화 나선다

<출처 : 뉴스1, https://v.daum.net/v/20230906162933647 >

* 미래에셋증권은 토큰증권 워킹그룹에 국내 콘텐츠 기업들과 협력 확대하며 토큰증권 상품화에 나선다.
* 게니우스와 쏠레어파트너스 등 콘텐츠 관련 회사와 협력하여 한국 영화 및 드라마 투자 프로젝트를 위한 토큰증권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 트레져러, 코인플러그, 지크립토와의 협력을 통해 럭셔리 수집품 밸류에이션, 블록체인 기술, 영지식증명 기술을 활용한 미래 토큰증권 거래를 모색한다.




STO 토큰증권 플랫폼 출시

에이트원, 토큰증권 개념증명 플랫폼 전격 출시

<출처 :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90415359625482 >

* 에이트원은 토큰증권(STO) 개념 증명 플랫폼을 개발하고 전격 출시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 이 플랫폼은 STO 사업 진출을 위한 개념검증을 제공하며 토큰 증권 발행, 관리, 유통 등의 라이프사이클 전반을 사전에 검증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 에이트원은 이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검증 결과 데이터를 제공하여 증권사와 금융사들이 STO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STO 종합 솔루션도 보급할 예정이다.




STO 사업을 위한 각 기업들의 노력

갤럭시아머니트리, 토큰증권 사업 박차

<출처 : 이지경제, http://www.ezy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125641 >

* 갤럭시아머니트리가 토큰증권 사업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 장외거래중개업 조인트벤처(JV)인 `한국ST거래`를 설립했다.
* 한국ST거래는 토큰증권발행(STO)에 관한 규율체계가 정비되면서 설립된 회사로, 금융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토큰증권 거래의 지원과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이 JV는 토큰증권거래소 설립, 투자자 보호체계 구축, 협력 강화, 규제 및 법안 대응 등을 통해 국내 토큰증권 유통시장을 선도하고 투자자 보호에 주력할 계획이며, 갤럭시아머니트리도 투자자 보호와 자산 검증을 우선 고려하여 토큰증권을 선정할 것이다.




[금융가 사람들] 토큰증권 선두 SK증권 김성무 디지털사업본부장

<출처 : 연합인포맥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4984 >

* SK증권의 디지털사업본부장 김성무는 토큰증권(STO) 시장이 새로운 경쟁 전장이라고 언급하며 SK증권이 STO 시장의 룰 메이커가 될 것으로 자신감을 표명하였다.
* 기존 시장과는 다르게 STO 시장에서는 창의적 상품 발굴과 빠른 유통이 가능하므로 대기업과 함께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강조하였다.
* STO 사업을 롱테일 비즈니스로 설명하며, 다수의 다양한 상품이 소수의 핵심 상품보다 더 큰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 SK증권은 토큰증권 시장의 가능성을 미리 파악하고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으며, 현재까지 다양한 조각투자업체와 협력하며 상품 확보에 나섰다.
* SK증권은 자체 토큰증권 발행 및 유통 플랫폼 구축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플랫폼 구현을 위해 다른 금융사와의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STO 생태계를 확장하고 플랫폼을 개발하여 참여 업체들을 모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은행·증권사 손잡고 토큰시장 진출 경쟁

<출처 : 매일일보,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045806 >

* 금융권은 토큰증권발행(STO) 시장의 발전을 주목하고 있으며,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STO 규율체계 정비 방안과 국회에서의 관련 입법 공청회가 진행되고 있다.
* STO 개정안은 11월 중순에 국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며, 발의 이후 가상자산 소임 상임위원회 및 법제사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공포될 것으로 예상된다.
* STO 개정안에서 핵심적인 논의는 ST를 발행한 거래소가 직접 ST를 거래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이며, 금융권은 이에 대한 컨소시엄 구성 및 협력을 통해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학계는 STO 산업의 발전과 국가경제 성장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STO 시장 선도하자…합종연횡 컨소시엄 만드는 금융사들

<출처 : ZDNET, https://zdnet.co.kr/view/?no=20230906102720 >

* 금융사들은 토큰증권(STO)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다양한 업종과 제휴 컨소시엄을 형성하고 있다.
* 대표적인 컨소시엄으로 하나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SK텔레콤 등이 참여한 `넥스트파이낸스 이니셔티브(Next Finance Initiative)`가 주목되며, 다양한 핀테크와 콘텐츠 사업자 등을 파트너로 모집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은 `은행권 증권형토큰(STO) 컨소시엄`을 형성하고 부동산, 예술품, 핀테크, 미술품, 전기차 충전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자들을 포함시키며 토큰증권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혁신` 찾아 토큰증권 발행 나서는 증권사들…플랫폼 구축도 속도

<출처 : 연합인포맥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7108  >

* 토큰증권발행(STO)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증권사들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일부 증권사들은 토큰증권을 위한 플랫폼 구축과 관련한 혁신금융서비스를 개발하고 제출하고 있다.
* 미래에셋증권은 토큰증권 유통 플랫폼과 관련한 혁신금융서비스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하였으며, 이에는 신탁수익증권을 토큰증권으로 활용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 SK증권과 신한투자증권 또한 혁신금융서비스를 활용하여 토큰증권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금융자산과 탄소배출권을 토큰증권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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