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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현재 중국군 고위간부가 사라지고 있다! (시진핑의 야망, 양안전쟁)
2023.10.11 20:12
관리자2(adm****)
현재 중국을 구성하는 지도자들 중
정치국위원 급에서 숙청이 진행되고 있음
7월에 정치국위원에 속하는 외교부장이었던 친강이 부패랑 불륜 스캔들로 날아가고
전 외교부장 친강
친강이랑 불륜스캔들이 난 홍콩 아나운서 푸샤오텐
(소문에 따르면 둘은 대리모를 통해 자식을 낳았다고 함)
현재 둘은 실종 상태라고 함
외교부장은 우리가 잘 아는 왕이가 돌아와서 대타를 뛰고 있는중
이런 정치국위원이 숙청되는건 흔치 않은데 이번에 또 실종이 된 사람이 있으니
바로 리상푸 국방부장임
국방부장은 우리나라 국방부장관에 해당하는 인물로
8월말 이후 공식석상에 나타나지 않고 있음
리상푸 역시 시진핑의 최측근으로 불리며 승승장구 해왔고
주로 미사일과 병참 및 조달 쪽에서 커리어를 쌓았음
이 사람도 아버지가 중국 철도군 서남부 부사령관이라는 높은 직책을 맡은 사람이라는데
일종의 태자당이라고 볼 수 있음
그런데 이 사람이 실종되기 몇주전
중국에 핵미사일을 담당하는 중국 로켓군의 고위장성 2명과
군법원의 군판사가 조사받고 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음
로켓군 흉장이라고 함
이들과 리상푸가 잡혀간 이유는 바로 부패 혐의
중국 인민 해방군의 부패는 상상을 초월하는데
특히 요즘 시진핑이 핵전력을 늘리고자 노력하느라
로켓군에 돈이 많이 집중되어있을테니 부패도 당연히 발생하였을듯
그러니 부패혐의로 잡혀들어가는 것에 대해서는 다들
있을법한 일이니 끄덕이고 있긴한데
비공식적 채널에서 다른 흥미로운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중
리상푸는 2018년 러시아에서 S-400대공미사일이랑 Su-35 들여오는데
제재를 어겼다는 이유로 미국 블랙리스트에 올랐던 인물
그런사람을 무려 국방부장에 앉혔으니 시진핑의 신임과
미국한테 보내는 메세지가 컸을텐데
현재 조사받는 이유는 지난 2017년에 그가 저지른 비리에 관련해서
조사한다고 함
그래서 옛날 일을 들추는건가
라는 반응도 나오는 중
그리고 아까 얘기한 로켓군 장성들 뿐만아니라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간부들도 조사를 함께 받고 있다는데
흘러나오는 소문에 의하면
시진핑은 대만침공을 서두르고 있다고 함
모택동이 중국을 세웠고
덩샤오핑이 개혁개방을 진두지휘하여
불멸의 업적을 세웠는데
시진핑은 대만 통일로 자신의 업적을 세우고자 한다고 함
그래서 다른 중국지도자들과는 다르게 스스로
연합작전총지휘라는걸 세우고 거기에 사령관으로 앉았을만큼
군을 꽉 잡고 대만침공하려고 하는데
막상 중국군 분위기는 썩좋지 않다고 함
먼저 러우 전쟁을 보면서 이게 쉽게 끝날일이 아니구나라고 생각하고 있고
또한 일선에 있는 현장지휘관들이 중국군의 무기나 부패상황
정치장교와 군사령관의 이원화된 체제등등
이대로 대만 침공하면 피해만 큰 패전이
불보듯 뻔하다고 해서 생각만큼
적극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이 핑계 저 핑계대면서 미적거리고 있다고 함
미친듯이 해군 전력증강하고 있긴한데
이것도 숫자만 늘렸지
장비도 훈련도 부족한 상태
거기에 루머같지만 핵잠수함이
사고가 났다는 것도
이러한 중국군의 상황을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음
당연히 군의 불만이 리상푸에게로 모였고
리상푸는 시진핑의 기대와는 달리
강하게 군대를 통솔하는게 아니라
그런 군 분위기에 동조하는 듯 했다고 함
이 사람도 어쨌든 군인 출신이고
상황판단은 했는지 미적거렸다는 것
이에 시진핑이 열이 받아
교체했다는 설이 흘러나오고 있음
즉 리상푸 숙청은 군에게 보내는
일종의 메세지라는 것
중국 정보특성상 사실확인은 힘들지만
만일 위 내용이 사실이라면
생각보다 시진핑은 진심이고 대만 침공이
임박했다는 사실로 볼 수 있음
다음 국방부장으로 올 사람이 초강경파에
시진핑에게 무한 충성한다면
시진핑 3기가 끝나기전이자
중국 인민해방군 창설 100주년인
2027년 전까지
대만 점령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갈 듯함
이는 우리나라에게는 안좋은 시그널임
하여간 이건 흘러나온
루머에 가까운 이야기지만
차라리 그냥 표면상 나온 부패 문제로
실각했다고 희망적으로 봐야할듯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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