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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 램 익사 사건
2021.06.29 21:26
관리자2(a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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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26일, 캐나다에서 학교를 다니던 중국계 캐나다인 엘리사 램은 방학을 맞아 홀로


미국으로 여행을 가서 LA 번화가에 위치한 Cecil(세실) 호텔에 체크인을 합니다

img.jpg


엘리사는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에 재학 중이었고, 26일 혼자 캘리포니아를 여행하는목적으로 왔던것으로 추정.





img.jpg


그리고 엘리사 램은 18일후 나체의 시신으로 호텔옥상에있는 3M 짜리 물탱크안에서 발견이 됩니다.


그것또한 경찰이 실종신고를받고 수색을한게아니라 

이후 2월 19일 호텔에서 물 수압이 낮고 색깔이나 맛도 이상하다는 많은 투숙객의 클레임이 들어오면서 옥상의 물탱크를 조사했는데, 

그 안에서 엘리사 램의 시체가 발견되었던것.


너무 오랫동안 물탱크 속에 있어서 사인도 불명확하다고 한다. 그

녀는 발견되었을 때 나체 상태였는데 그녀의 옆에 입고 있던 옷이 불어터진채로 떠다니고 있었다고 한다





img.jpg


시신이 발견된 물탱크 사진. 의아한 점은 세실 호텔 물탱크까지 그녀가 어떻게 이동했느냐는 것이다.



img.png


문제가 된 cecil(세실) 호텔사진.


img.png


물탱크 내부


img.jpg


당시 수도의 상태.



문제는 여기까지는 평범한 미제사건이라던가 그런사건으로 뵈일법하지만 


그녀, 엘리사 램이 CCTV에 마지막 모습을 보인 해당 CCTV 영상이 많은 해석의 여지를 주고있다는것.


img.gif


해당 CCTV 영상도 사건사고, 자료에서 흔히보일법한 

평범하게 엘리베이터를 타는 그런 자료영상도 아니고


그영상자체도 상당히 기괴하고 그로테스크한데


문제는 그녀의 행동, 제스쳐이다 


img.gif


이행동,


이 행동이야말로 


그녀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표현했던 일종의 의견이자 제스쳐인데


상식적인 머리로는 곁눈질로 슥 훑어만봐도 


사람이 대화를할때 씌이는 표현, 손짓의 "그것" 과는 거리가 매우 멀어뵈인다.





img.gif


그리고 두번째 체스쳐


뭔가를 세는듯한..? 뭔가를 세는듯한 제스쳐를 취하는데 


대충봤을땐 왼쪽 다섯손가락을 모두 쫙 펴보이고 하나씩 그걸 오른쪽손가락으로 접으면서 세는 그런 행동인데


이것또한 해석의 여지가 많다 실제로도 논란중이고.


무엇을 센것일까, 그리고 왜 센것일까.. 




해당 영상의 풀버전,





해당 동영상의 풀버전을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그녀가 혼자 엘리베이터 안에 들어오더니 여러 층의 버튼을 누른다. 

그러나 문이 닫히지 않자, 

머리만 내밀고 밖을 살펴보더니 누군가를 피하듯 엘리베이터 구석에 몸을 붙이고 있다거나, 

엘리베이터 밖으로 나갔다 들어왔다 하는 행동을 연이어서 보인다. 

그러다 다시 엘리베이터 밖으로 나가서는,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는 듯 손을 내젓는 행동을 보인다.

(이 부분이 굉장히 소름끼친다. 손을 매우 부자연스럽게 쫙 펴고 휘젓는데, 

손마디 마다 억지로 힘을 주고 부자연스러운 각도를 유지해야 하는 것은 맞으며, 

차라리 경련이나 경직에 가까운 모습이다. 

약물설이나 정신분열증 설에 힘을 실어주는 부분이기는 하나, 그녀가 무엇을 보고 그런 행동을 하는지, 무엇을 위해 그런 행동을 하고 있는지 전혀 알 수가 없는 상황. 

람이 대화를할때 씌이는 표현, 손짓의 "그것" 과는 거리가 매우 멀어뵈인다..)


그러고는 cctv 시야 밖으로 사라지는데, 

그제서야 영상 내내 닫히지 않던 엘리베이터 문이 닫힌다.


그리고 아무도 없는 엘리베이터의 문이 잠시 뒤 열리지만 역시 아무도 타지 않고 닫힌다.

(참고로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기 전과 이때 장면을 비교하면 복도의 모습이 미묘하게 다른걸 확인할 수 있는데 

이로인해 엘리베이터가 다른 층으로 이동한다음 열린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한번 더 반복되는데, 이때도 엘리베이터 바깥의 복도 벽의 색을 잘 보면 확연하게 바뀌어있는 것으로 보아 다른 층으로 정상운행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영상은 끝난다. 



영상을 본 사람들이 가장 많이 기괴함을 느끼는 부분은 복도에 나온 그녀가 누군가와 조우한 것으로 추정되는 모습이다. 

엘리베이터 버튼을 마구잡이로 누르고, 

구석에 붙어서 반대편의 거울로 복도를 살피는 모습은 누군가에게 쫓기는 사람의 행동으로 여겨질만한 개연성이 있다. 


그런데 사람이 없음을 확인하고 나왔을터인 그녀가 


영상에는 보이지 않는 누군가와 만나고 이상한 바디랭귀지를 사용한다. 


특히 첫부분의 수영하는 듯한 허우적거리는 손짓은 의문의 정점. 


람이 대화를할때 씌이는 표현, 손짓의 "그것" 과는 거리가 매우 멀어뵈인다..


(출처 : 디시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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