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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을 죽인 후 감자탕으로 만들고 뼈는 바다에 버렸다??? (고유정의 대담한 범죄 정황)
2023.08.25 15:22
관리자2(a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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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아들과 전 남편을 살해한 고유정은 아직도 회자가 되는, 유명한 범죄자입니다. 과연 어떤 범죄를 저질렀기에 많이 알려진 것인걸까요?


밝혀진 정황들

1) 여성 피의자는 혼자 범행을 주장하며 공범의 의혹을 부인하고 있으나, 계획적 살인 가능성이 높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2) 범행 전에 피의자는 살해 계획 관련 검색어를 많이 검색하고 흉기를 미리 준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1) 고유정이 네이버와 구글에 검색한 키워드 목록
2-1-1) 전기충격기 :피해자 남편을 제압하기 위한 도구로 검색했을 것
2-1-2) 수면유도제 :마찬가지로 전남편을 잠들게 하고 살해할 목적

(실제 살인 현장에선 졸피뎀이 발견됐습니다.)
2-1-3) 분쇄기 : 고유정은 이미 토막낼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2-1-4) 전기톱 :시체를 토막낼 물건으로 전기톱을 골랐습니다.
2-1-5) 뼈 무게 : 토막낸 시체를 어떻게 옮길지 검색
2-1-6) 뼈 강도 : 인간의 뼈를 자르기 위해 검색
2-1-7) 혈흔 :고유정은 생리 때문에 혈흔을 검색했다고 하지만 일반 여성들의 주장(생리혈을 검색하려고 혈흔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하지는 않는다)은 달랐는데요. 결국 혈흔은 어떻게 하면 지울 수 있을까 생각하고 검색했을 것으로 추정
2-1-8) 감자탕 :고유정은 전남편을 감자탕으로 만들 생각을 미리 계획
2-1-9) 니코틴 치사량 :니코틴으로 전남편을 살해할 목적
2-1-10) 사람 뼈와 동물 뼈 비교 : 감자탕을 끓일 때 살과 뼈가 남을 것으로 생각한 고유정은 사람뼈와 동물뼈를 비교하는 글을 검색
2-1-11) 감자탕 뼈 버리는 법 : 시체를 유기하는 방법을 찾으려고 검색했습니다.

(실제로 고유정은 토막난 사체로 감자탕을 끓였고 30여개의 봉투에 담아 배 위에서 바다에 던졌습니다.)
2-1-12) 김장매트 :고유정은 살면서 단 한번도 김장을 해본적이 없는데요.

전남편을 만나기 전에 김장매트를 검색한 이유는 무엇있까요?

사체를 유기할 때 넣을 봉투를 검색한 것으로 보입니다. 


3) 피해자와 피의자의 체격 차이가 크며, 독극물 대신 수면제가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었어요.
4) 전문가들은 피의자의 경계성 성격장애가 범행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5) 피의자는 범행 도중에도 태연히 일상적인 행동을 보였다고 합니다.
6) 시신이 없는 살인 사건으로 재판에 넘겼으며, 범인의 동기와 형량 결정이 어려운 상황이었대요.
7) 피의자와 피해자만 있었고 피의자가 입을 다물어 현장 정황만으로 범행을 평가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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