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 관해서 가장 대중적인 관심 중 하나는 외계인의 존재 여부일거임
과학자들은 뭔가 똑 떨어지는걸 좋아하는데
외계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을 나타낸 식이 있어. 드레이크 방정식(Drake Equation)인데
프랭크 드레이크(Frank Drake) 란 사람이 만들었음
미국의 천체물리학자이며 SETI(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를 만든 사람으로 알려져 있고.
SETI가 뭐냐면 외계의 지적 생명체를 찾기 위해 설립된 프로젝트래
위에거 설명을 대충 계산하자면
7 (NASA가 발표한 R 값이정도래)* 1/3 *2 *1/3 * 1/100 * 1000
(마지막 1000은 내가 대충 넣은 숫자. 우리 인류가 얼마나 존속할지는 잘 모르겠어 이 L 수치가 학자들 사이에서도 좀 의견이 다양하대 찾아보니까 L 값을 15억으로도 하더라)
N= 15 정도 나오네
이 숫자도 우리은하 내에서의 수치
은하도 수억개 있다고 하니 외계인들 꽤 많을듯
드레이크는 처음에 N =10 이라고 예상했대
L값을 15억으로 한 사람 의견
도출된 N의 의미
이 수치는 드레이크가 1961년 처음으로 제안했던 N = 10에 비교하면 매우 큰 숫자이다. 이렇게 큰 숫자가 나타나는데 기여도가 높은 인자는 5.7 x 109 값을 갖는 L 인자이다. 이 수치는 경험적으로 인류가 전파로 통신을 했던 시기를 고려하거나, 인류 존속에 대한 회의적인 입장들을 고려하면 터무니없이 커 보인다. 하지만 문명은 패러다임의 변화를 수반하기 때문에, 과거 패러다임에서 생긴 역사적인 사건들이, 지금에 와서 되풀이 될 것이라고 볼 수 없으며, 앞의 L을 설명하며 보았던 논의를 비롯하여 인류의 문명의 지속에 대한 상당히 타당성을 보이는 논의들이 존재한다. 따라서 문명은 행성이 불모지가 될 때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인류가 유별나게 빨리 진화한 생명체가 아니라면(더 빨리 진화한 외계문명과, 느리게 진화한 외계 문명의 중간 속도라 가정한다면) L은 적당해 보인다. 그리고 이 결과에 따라, 우리 은하에 있는 4 x 1012개의 별 중에, 교신 가능한 문명을 가진 별은 0.001425%에 해당하는 5.17 x 109개이다.
이렇게 높은 수치를 가정하고 나면, ‘왜 그들은 우리를 찾아오지 않을까?’라는 질문이 생길 수 있다. 몇 가지 추측을 해보면, 우선 성간 여행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경우를 들 수 있다. 이 경우 그들은 무선을 통해서만 자신들을 알려야 한다. 무선을 사용하는 문명이 파장이 훨씬 짧은 전파들로 교신을 하는 경우도 생각해볼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전파들이 지구에 도달하기 힘들 것이다. 한편 행성이 안정적인 환경에 있어 외부로 교신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을 수 있으며, 자신의 방식으로 지구를 관측하고, 간접적으로 방문을 하였지만 우리가 알지 못했을 수도 있다. 이 많은 가능 항들이 5.17 x 109라는 숫자에 들어 있다. 외계 생명체의 존재가 확인은 안되었지만, 이 숫자에 따라 확실히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생긴다. “우주에는 잠재적인 외계 문명이 존재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