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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기록된 충격적인 질병 TOP10 (ㅇㅎ, 다소 잔인)
2023.11.18 22:01
관리자2(a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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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나병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질병 가운데 하나로, 그 기원이 고대 중국 이집트. 인도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13세기에는 유럽에서도 맹위를 떨쳤다. 나병은 가장 수치스러운 질병 가운데 하나였다.


과거만 해도 나병 환자는 사회에서 격리되었지만 지금은 다양한 약물 치료로 치유가 가능해졌다


1985년 이래로 1200만 명이 넘는 나병 환자가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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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탄저병

폐에 종기를 유발하는 질병으로 사람과 동물 모두 감염된다. 이 질병도 역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구약성서 출애굽기에 나오는 열 가지 재앙 가운데 다섯번째와 여섯번째 재앙(악질과 독종)이 탄저병에 해당한다는 견해도 있다.


1876년 독일 의사 로베르트 코프가 실험을 통해 `바실루스 안트라시스`라는 박테리아가 탄저병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로부터 5년 뒤인 1881년 탄저병은 예방이 가능한 최초의 박테리아성 질병으로 기록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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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광견병

광견병 환자는 모두 매우 끔찍한 죽음을 당했다. 한때는 치료를 위해 감염된 동물에게 물린 상처를 벌겋게 달군 쇠로 지지거나


심지어는 팔다리를 절단하기도 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그러다가 1885년 프랑스 의사 루이 파스퇴르가 광견병으로 죽은 토끼에게서 


추출한 백신 개발에 착수했다. 조제프 메스테르라는 어린 소년이 죽기 직전 그의 실험실로 옮겨져 백신을 맞고 치료에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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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천연두

세계적으로 수억 명에 이르는 사망자를 낳은 질병.


20세기에는 약 3억에서 5억명이 천연두에 걸려 사망했다. 아메리카에서는 문명 전체가 천연두에 의해 전멸되었으며 


중국, 터키, 인도에서는 퇴치법을 알아내기 위해 살아 있는 천연두 바이러스를 상처에 감염시키기도 했다.


천연두가 발병할 확률은 네 명 가운데 한 명이었다. 나머지 사람들은 약간 앓다가 저절로 면역력을 갖게 되었다.


그러던 중 1796년 5월 14일 영국 의사 에드워드 제너가 우두농을 넣은 백신을 인체에 처음 접종했고,


그로부터 두 달 후 본격적인 천연두 백신이 완성되었다.


1979년 세계보건기구는 천연두가 근절되었다고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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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콜레라

콜레라는 그리스어로 `설사`를 의마한다. 하지만 콜레라는 이보다 훨씬 더 많은 증상을 수반하는 위험한 질병이다.


주로 인간의 배설물에서 생기는 콜레라균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통해 감염된다.


환자는 탈수 증세와 함꼐 피부색이 푸르게 변하고 근육 경련을 일으키며 눈이 움푹해진다.


러시아에서는 `콜레라나 걸려라`가 욕설로 사용될 정도라고 한다.


이 질병은 최소 2000년 간 인도에만 국한되어있었으나


영국의 침략으로 1831년 영구에 상률했고 아메리카와 프랑스는 물론 세계 도처로 확산되었다.


1848-1849년에 일어난 콜레라 재앙으로 잉글랜드와 웨일스 지역에서 약 5만에서 7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그 후 1854년에는 런던에서 3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


빅토리아 시대인 1849년 존 스노라는 의사가 질병의 원인이 오염된 물이나 음식에 있다고 주장했지만


아무도 귀담아듣지 않았고


1883년 독일 의사 로베르트 코흐가 현미경으로 콜레라균을 밝혀냈다.


위생 환경을 개선하고 깨끗한 물로 환자에게 수분을 공급하면 콜레라의 진행을 막을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완전히 근절되지 않은, 전형적인 후진국형 질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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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발진티푸스


발진티푸스는 이와 벼룩을 통해 감염된다. 특히 사람들이 장시간 좁은 공간에 함꼐 있을 때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이유로 발진티푸스는 막사열, 선박열, 감옥열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1489년 스페인의 그라나다에서 그리스도교도와 무슬림 사이에 전쟁이 벌어졌다.


당시 전쟁으로 인한 사망자가 3000명이었던 데 비해 발진티푸스로 인한 사망자는 2만 명이었다.


역사가들은 나폴레옹의 러시아 원정이 실패한 이유 가운데 하나가 프랑스 군대에 발진티푸스가 크게 확산된 데 있다고 주장한다.


안네 프랑크는 1945년 3월 베르겐벨젠 강제수용소에서 발진티푸스에 감염되어 1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미국인 과학자 하워드 T. 리케츠가 1909년 발진티푸스균을 발견했고, 이어 스타니슬라우스 폰 프로바체크가 퇴치법을 연구했다.


두 사람 모두 그 과정에서 발진티푸스에 걸려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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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페인 독감

1918년 발발한 지 채 1년도 못되어 3000만 명이 넘는 인명을 앗아간 질병이다.

미국 의사들은 스페인 독가므이 원인을 벌거벗은 몸, 독일인들에 의해 오염된 물고기, 더러운 오물, 먼지, 

 불결한 잠옷, 중국인, 열린 창문, 닫힌 창문, 오래된 고서 등 여러가지로 추정했다. 하지만 실제로 이 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돼지로부터


처음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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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흑사병(페스트)


중세 유럽에서는 무역이 활잘해짐에 따라 전염병의 발생 확률도 크게 증가했다.


1339년 유럽인들은 흑사병때문에 무역을 통해 얻은 이익 이상의 톡톡한 대가를 치러야 했다.


아시아에서 발생한 흑사병이 제노바 사람들의 교역소였던 흑해의 카파를 통해 쥐와 벼룩에 묻어옴으로써 유럽에 확산된 것이다.


흑사병은 1348년 영국에 당도하여 주요 항구를 휩쓸었으며, 런던 인구의 40퍼센트를 전멸시켰다.


특히 윈체스터의 경우 사망률이 최고를 기록했는데 사망자가 얼마나 많았던지 도로가 마치 공동묘지를 방불케 할 정도였다.


1351년에 이르기까지 유럽 인구의 3분의 1, 전 세계적으로는 7500만명이 흑사병으로 목숨을 잃었다.


1665년 런던에서 흑사병이 재발해 영국 전역으로 확산되었다.


사람들은 흑사병의 원인을 개와 고양이로 착각하여 그들을 모두 죽였고, 그 결과 흑사병의 주범이었던 쥐들이 더더욱 거리를 활보하였다.


1666년 발생한 대화재는 런던에서 흑사병의 확산에 제동을 걸었다. 


하지만 런던에서의 사망자 수는 이미 7만 5000명에 달했다.


1855년 중국에서 흑사병이 발생해 10만명이 목숨을 잃었다.


그 후 1896년부터 1917년까지 인도에서 다시 흑사병이 창궐하여 사망자 수가 무려 천만명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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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이즈


가장 대표적인 성병이라고는 하나 감염자와 비감염자간의 타액, 혈액 등의 교환이 있을 때 전염된다.


그 자체로는 별 문제가 되지 않으나 면역력을 파괴함으로써 엄청난 합병증을 유발.


그 원인은 HIV 바이러스라고 밝혀졌으나 아직까지도 치료가 어려우며


전세계적으로 퍼진 바이러스는 HIV-1, HIV-2는 아프리카 일부지역에서만 존재한다.


특히, 무증상 잠복기로 10년까지 직접적으로 감염 여부를 알 수 없는 탓에 수많은 에이즈 환자들이 많은 시간이 지난 후에야


감염사실을 인지하게 된다. 


감염자와 접촉하지 않는 것 만이 에이즈의 예방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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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결핵


가장 많은 목숨을 앗아간 질병. 필자도 결핵에 감염되어 현재 9개월 째 약을 복용중이다.


기원전 7천년경 석기 시대의 화석에서 척추결핵의 흔적이 발견되었으며


기원전 5천년경 고대 이집트와 페르시아의 미이라에서도 폐와 림프선에 결핵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었다.


고대 인도 아리아베다교성전에 결핵을 `모든 질병의 왕`이라고 했던 기록만 보아도 결핵이 얼마나 오랜, 무서운 질병이었는지


짐작할 수 있다.


1882년 독일의 세균학자 로버트 코흐가 결핵의 병원체인 결핵균을 발견하여 같은 해 월 24일 학회에 발표함으로써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초기에는 피로감, 식욕감퇴, 체중감소, 기침, 가래 등 감염자가 사소하게 생각할 수 있는 증상들이 나타난다.


폐결핵의 경우 병이 진행되며 환자가 피를 토할 수 있는데 이것에 놀란 환자가 의사를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치료방법이 나오기 전에는 사망율 80%이었으며


결핵이 기원전 7천년전 부터 있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동안 얼마나 많은 인명을 빼앗았는지 알 수 있다.


전형적인 후진국형 질병이며, 현재는 꾸준히 약을 복용하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다.


하지만 최소 3개월 최장 9개월 정도 약을 복용하여야 하며


중간에 약 복용을 중단하고 결핵이 재발병하면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므로 의사에 말에 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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