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축키
F2 : 유머 랜덤
F4 : 공포 랜덤
로그인
💜

기부는 제게 큰 힘이 됩니다.

mrlee.co.kr & sinabro
AI 음악·AI 영상에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
절대 부담 갖지 마세요 😊
기부해주시면 개발자에게
큰 힘이 될거에요. ✨

☕ 딱 커피 한 잔값이에요!
1,500
부담 없이 QR 스캔 한 번만요 🙏
📱

활동보조사의
스마트 스케줄 어플

  • 📅
    월별 스케줄 & 실시간 시간 계산휴일 가산·밤낮 시간 가산 포함, 총 근무시간 자동 계산
  • 스케줄 알람 설정해당 시간이 되면 정확하게 알람 알림
  • 🔔
    세밀한 알람 커스터마이징알람 화면·해제 방법·알람음을 원하는 대로 설정
  • ✏️
    일괄 수정 & 전체 알람 끄기스케줄 일괄 변경 및 알람 전체 OFF 간편 지원
🔮

미스털이 모바일 어플

안드로이드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갖가지 재미있고 유익한 미스테리, 괴담, 사건사고,
역사, 경제·정치
까지 다룹니다.
카카오톡 아이디로 로그인해서
추천 & 댓글을 남길 수 있어요.
다양한 정보를 얻어보세요. 미스털이의 미스테리, 즐겁게 이용해주세요. ✨

① 성명문 13.7 %
① 한국 17.2 %
① ㅇㅎ 22.2 %
① 블루아카 23 %
오늘의 인기글 Top100
01
2↑
레전드 공포썰 (무서운 사진 없으니 안심)
02
1↓
[퍼옴] 소름돋는 글만 모아봤다. (레전드 괴담 모음)
03
1↓
신호수 의문사 사건
04
(ㅇㅎ, 고어) 멕시코 마약 카르텔의 끔찍한 만행을 설명 (+Simon Cottee 소개)
05
1↑
자살한 사람들이 적은 유서 모음 (슬픔)
06
1↑
(충격, 공포) 스너프 필름을 만들고, 아동 성범죄, 아동 그루밍에 대한 욕망을 암호화했던
07
2↑
이무이 -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모음 (공포 공포썰)
08
6↑
러셀2000 사상 첫 3,000 돌파, 매파 연준에 강달러 지속
09
6↑
봉평터널 교통사고 당시의 상황 설명 및 현장들.. (처참, 잔인)
10
1↑
드들강 살인사건
11
1↓
6월 13일에 발생했던 번지점프 사망사건 (충격)
12
4↓
2000년 인터넷에 올라왔다 삭제된 60년대 일어난 기이한 이야기
13
7↑
수많은 이성애자를 성소수자로 만든 남자 "난징 홍자매" (충격)
14
3↓
네이트판 공포 댓글들 (공포썰, 개 소름썰, 충격썰)
15
3↑
가장 처참하고 끔찍했던 살인미수 사건 (부산 마약남 살인미수 사건)
16
5↑
벨메즈의 얼굴 미스테리
17
13↓
지구가 평평하다니?? 아직도 지구평면설을 믿는 사람들
18
8↑
기이했던 무당의 언행 (공포썰, 소름)
19
7↓
통일이 되자, 지옥으로 변했다. (괴담, 소름썰)
20
디씨인사이드의 괴담계 레전드 "가발사건"
21
4↓
섹스, 섹스, 나는 마을 최고 힘쎈 자지 (미스테리)
22
3↑
죽은 시체가 먼지가 될 때 까지 그린 그림, 구상도
23
7↓
짱구네 집, 도라에몽의 집 가격에 대해 알아보자.
24
5↑
소녀춘.. 이름 부터 심상치 않은 일본 만화 (충격, 소름, 암울)
25
3↑
우리의 이상은 우리의 소멸 (괴담)
26
11↓
엄마는 거짓말쟁이잖아 (펌) (소름, 혐오주의)
27
19↑
아폴로 1호 화재 사망사고 당시 녹음영상이 발견
28
8↑
내 몸과 마음을 파괴한 오픈채팅 (충격, 공포썰)
29
22↑
모서니 괴담 (귀신이 주는 음식, 혹은 음료)
30
10↑
엔도르핀.. 참수의 고통을 잊게 해준다??? (충격)
31
8↓
걸작 공포만화 단편 (강력추천) - 뒷 산 나무 한 그루
32
58↑
오사카 화재로 사망한 원혼들 (공포썰, 귀신)
33
15↑
사망 원인에 따라 분류한 시신 훼손도 (장례지도사의 기록, ※사진 주의※)
34
53↑
자살한 시체를 봤던 경험.ssul
35
5↓
다시는 발생해선 안되는 "놀이기구 사망 사고" (끔찍, 안전사고)
36
28↑
한반도 안보 주간 브리핑 (북한 소식, 중국의 한국침투 가능성 진단)
37
17↑
조선왕조실록에 적혀있던 미스테리 사건 5건
38
5↑
게이 동성애자가 드나들었던 목욕탕에 갔던 썰 (충격, 공포, 실화)
39
3↑
수유역 근처 대학교 괴담
40
2↓
최초의 고아원은 수녀와 신부를 위한 건물이였다?
41
4↑
중국 소수민족의 무시무시한 주술과 무서운 이야기
42
26↑
미국 이란 전쟁 소식에 들썩였던 한 주, 비트코인 6만 4천 지지 (+동탄 보름새 3억 급
43
4↑
다양하고 끔찍한 사형의 종류 (잔인함 주의)
44
31↑
방향 튼 연준과 떨어지는 유가, 시장의 줄다리기 (미국증시 및 비트코인 리포트)
45
10↓
당산역 괴담 들어보셨나요? (소름, 충격)
46
6↑
레바논 다이빙 사고 묘사한 글과 그림 (충격주의)
47
16↓
[토요미스테리] 우연히 그린 그림의 남자가 범인이였다?!
48
11↑
동일본 대지진 당시 쓰나미를 직접 겪은 썰 ㄷㄷㄷ (충격썰)
49
16↓
남아공 여행가서 죽을 뻔 했던 경험담 (충격, 실화)
50
27↑
연이은 반전 ㄷㄷㄷ (사건, 충격)
51
7↓
증조할머니가 들려주신 기괴한 이야기 (공포썰, 소름썰)
52
2↓
사진을 싫어했던 친구 (소름썰,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53
21↓
시체 강간만으로 죽을 수 있다? (충격, 극혐)
54
12↑
공포썰 모음(1)
55
28↑
고용 쇼크에 증시 급락, 이번주 운명은 6/10 CPI
56
7↑
(소름돋는 실화) 남자친구가 자꾸 저를 이상하게 사진 찍습니다..
57
13↑
돼지와 알바생 이야기.. (경고 : 심약자 클릭 절대 금지, 잔인+혐오 주의)
58
24↓
인형의 꿈 (괴담, 미스테리)
59
15↑
사바이 단란주점 살인 사건
60
7↓
코스피 첫 9000 돌파, 코스닥은 왜 -3% 추락했나
61
8↑
탐내며 탐하는 여자 (충격 괴담, 혐오주의)
62
new
이사 간 곳의 붙박이장
63
26↓
칼부림 사건의 전말 (충격, 공포썰)
64
25↑
지존파 토막살인사건에서 유일하게 생존하신 분의 이야기
65
16↓
후지코F후지오 단편만화 "미래도둑"
66
6↓
사라진 시골 소녀는 어떻게 됐을까? (실화)
67
28↓
무단횡단 청부살인업 (공포썰)
68
3↓
수능 때 사물함이 전부 열려있는 이유
69
45↓
태자귀(새타니), 죽은 어린 아이
70
11↑
승부조작 거부에 따른 조폭의 살인? 한 축구선수의 의문사 (소름, 미스테리)
71
13↓
인도에서 벌어진 "비극적인 (최악의) 강간사건"
72
10↓
세계 7대 악마에 대해 알아보자
73
5↑
코스피 9천 사수 했지만 86%가 빠졌다… 코스닥 -3.4% (국내증시 일일 리포트 + 부
74
19↑
가정폭력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여자 (소름, 슬픔)
75
new
미국 도시괴담 모음 (신기한 이야기, 공포썰)
76
new
우연과 필연으로 점철된 초능력 (괴담, 충격)
77
9↑
시골 아주머니를 마주쳤다. (공포썰, 괴담)
78
6↓
호러카페의 공포 4컷 만화
79
13↑
무당이 말한 천기누설 (소름, 실화)
80
39↓
대전 충일여고 심령스팟 공포체험의 현장 이야기 (괴담썰)
81
new
지옥까지 쫓아가는 이스라엘 암살집단 "모사드"
82
6↑
마네킹 모습을 한 사람 목격담의 특징 (소름)
83
8↑
수원역 꿈의 궁전.. 아시나요? (레전드 괴담)
84
11↑
쓰레기 새끼 "김영오"를 죽인 딸(김보은 양 사건)
85
new
범죄자에게 즉시 총살?! 일본 만화 "트리거" 이야기
86
13↓
나 혼자 살아남은 아프리카 여행. (일행 3명 모두 사망) (충격 실화)
87
11↑
2010년에 발생한 끔찍한 대학 살인사건 (충격, 실화)
88
new
연예인들의 실화 괴담
89
new
역사상 가장 비극적이고 참담했던 압사 사건 ㄷㄷㄷ (충격, 사건사고)
90
23↓
인육 지원자 모집 사건 ㄷㄷㄷㄷ (충격, 공포, 실화)
91
34↓
후지코 후지오 단편만화 "철인을 주웠어"
92
37↓
충격적인 60대 부부싸움 후 자살 사건 (ㅇㅎ, 혐오주의!)
93
6↑
왕따에게 받은 쪽지 (공포썰, 소름썰)
94
new
금리인상 충격, 중동 전쟁, 반도체 빅딜 등, 미국증시 6/15~19 결산
95
new
어렸을 때, 투신 자살을 목격한 썰 (공포썰, 실화)
96
new
비운의 펜싱 선수, 블라디미르 스미르노프 (충격)
97
17↓
인도에서 행해진 "지참금 사망" 관습 (충격 실화)
98
new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미스테리 10가지
99
new
조금이라도 입에 댈 경우, 사망에 이르는 농약... (자살 절대 금지)
00
101↓
장기밀매 괴담.. 우리나라에서 납치, 장기매매가 가능할까
괴담 한국
일당 30만 원 면접을 보고 온 날, 내 오른쪽 옆구리에 1cm 흉터가 생겼다. (충격, 괴담)
2026.06.05 20:25
관리자2(adm****)


<※ 브금입니다.>


작년 봄 이야기다.

당시 나는 서울에 올라온 지 8개월이 지나도록 직장을 못 찾고 있었다. 알바비로 월세를 버텨왔는데 두 달이 밀려 있었고, 부모님한테 연락하기도 민망할 만큼 시간이 흘러 있었다.

그즈음 인터넷 구인 사이트에서 공고를 하나 봤다. 업무 내용은 기재되어 있지 않았고, 일당이 30만 원이었다. 황당한 금액이지만 이력서를 넣었더니 다음 날 연락이 왔다.

면접 장소는 지하철역에서 20분쯤 걸어야 하는 상가 건물이었다. 주변에 식당과 편의점이 있었고, 낮이었다.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이었고, 로비에 안내판이 없었다. 4층까지 계단으로 올라갔다.

문에 간판이 없었다. 노크를 하자 40대 남자가 문을 열었다. 정장을 입고 있었다. 안으로 들어오라고 했다.

사무실이라고 부르기 어려운 공간이었다. 책상 두 개, 의자 몇 개. 창문이 있었지만 커튼이 쳐져 있었다. 남자 외에 30대쯤 되는 여자가 한 명 더 있었다. 서류를 들고 있었다.

면접은 짧았다. 체격, 건강 상태, 혈액형, 과거 수술 이력을 물었다. 면접에서 신체 조건을 묻는다는 게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일부 직종은 그렇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다. 질문에 답했다. 면접이 끝나자 남자가 투명한 컵에 담긴 음료를 건넸다. 물처럼 보였다. 목이 말랐고, 마셨다.

그 이후 기억이 흐릿하다.

지하철을 탄 것 같은 기억이 있다. 집에 도착했을 때 시계를 보니 면접 장소를 나온 시간으로부터 두 시간쯤 지나 있었다. 걸어서 10분 거리였는데 그 사이 시간이 설명이 안 됐다. 그날은 피곤한 줄 알고 잠들었다.

사흘 뒤였다. 샤워를 하다가 오른쪽 옆구리 뒤쪽에 뭔가 붙어 있는 걸 손으로 만졌다. 밴드라고 생각했는데 떼어보니 밴드가 아니었다. 피부 위에 투명한 접착제 같은 게 얇게 붙어 있었고, 그 아래에 가느다란 흉터가 있었다. 길이는 1센티미터 남짓이었다. 언제 생긴 건지 알 수 없었다.

그 이후로 오른쪽 옆구리 부근이 가끔 이상하게 가볍게 느껴졌다. 뭔가 있어야 할 게 없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표현하기 어렵지만 그런 느낌이 들었다.

열흘쯤 지나 동네 내과에 갔다. 의사한테 흉터를 보여주자 잠깐 살펴보더니 진료 기록이 있냐고 물었다. 내가 모른다고 하자 의사는 다른 이야기로 넘어갔다. 특이 사항 없다고 했다.

면접 봤던 건물에 다시 가봤다. 4층은 비어 있었다. 문에 자물쇠가 걸려 있었고, 안에 아무것도 없었다.

구인 사이트의 공고는 삭제되어 있었다. 고객센터에 문의했지만 해당 계정 정보는 제공할 수 없다는 답변이 왔다.

초음파 검사를 받으러 가야 한다는 건 알고 있다. 일 년이 지나도록 가지 못했다.

검사를 받으러 가지 못하는 이유가 두렵기 때문이 아니라는 게 문제다. 이미 알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다.



369ab8510f9f6f634f2cb2adb11c09fd_1780658726_05.jpg
 

추천, 관련글
에펨코리아
보배드림
디씨인사이드
루리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