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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서양
2차원의 세계를 경험한 사람들 (실화, 소름썰)
2023.11.07 09:51
관리자2(adm****)


img.png


-1-

1893년 프랑스 낭트의
한 숲에서는 나비를 수집하던
대학교수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상한 세계를 목격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나비를
쫓다가 숲속 깊은 곳으로
들어 온 교수는 나뭇잎 위에
태어나 한 번도 본적이 없는
초대형 나비가 날개를 펄럭이고
있는 모습을 보았고 순간
겁이나 주위를 둘러 본 그는
문제의 숲속 안 모든 식물과
동물의 크기가 보통보다 적어도
5배는 큰 이상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깜짝 놀라 뒤로 돌아 자신이
걸어온 발자국을 따라 숲을
빠져나가려 한 그는 갑자기
자신의 주위에 있는 환경이
마치 널판지에 그려진 그림들같이
2차원으로 보였다고 하며
도저히 영문을 알 수 없어
주위를 둘러보다 도시가 보이는
방향을 향해 걸어가던 그는
2차원으로 이상하게 보이는
바닥의 돌이 동그랗게 보이는
장소가 있어 그 곳으로 무조건
달려 미지의 장소에서 탈출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신문과 연구발표자료 등에 

낭트에 있는 다차원 볼텍스에 

관한 체험을 기재한
그는 자신이 사망을 하는
날까지 자신은 다차원의 볼텍스
안으로 빨려들어 갔었던 사람이라는
사실을 주장하였습니다.



img.jpg

-2-
1925년 낙타를 타고 사하라
사막 근처를 돌아다니다 없어진
친구를 찾아 아프리카 대륙을
방문한 네델란드의 관광객들은
자신들도 시장에서 낙타와
물주머니 등을 빌려 일주일
전 친구가 없어진 사막으로
들어가 그의 시신이라도 찾으려는
계획을 하였습니다.


사막 안을 얼마간 걸어 들어가다
갑자기 먼 지평선에 거대한
도시가 보이는 모습을 본
일행은 분명 신기루로 추정된
문제의 도시가 신기루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모습이
정확히 보여 서로 의아해
하다 문제의 도시를 방문해보기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도시는 가까이 가면
갈수록 거꾸로 모습이 더
작아보였고 영문을 알 수
없는 와중에 물을 마시려한
일행 중 한 명은 뜨겁고
더운 사막 한 가운데서 물주머니의
물이 굳어버린 모습을 보았습니다.


순간 물통을 자세히 보다
물통의 모습이 종이 한 장
같은 이상한 모습으로 보이는
현상을 목격한 일행은 사막
한 가운데서 물이 없어졌다는
사실을 깨닫고 전속력으로
마을을 향해 달렸고, 갑자기
뒤집어져있던 물주머니에서
물이 쏟아지는 모습을 본
일행은 겁에 질린 뒤 계속
마을을 향해 달린 뒤 다시는
사막으로 돌아갈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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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931년 스페인에서는 해변에서
수영을 하던 수영객이 물에서
깊히 잠수를 하고 나온 뒤
해변가에 정체를 알 수 없는
1800년대 수영복을 입은
사람들이 이상한 수염을 기르고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입는 삼각
수영복을 입고 물속에서 나온
그는 무엇엔가 놀란 듯 눈을
크게 뜨고 자신을 쳐다보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았고 왠지
모르게 어색해서 다시 물로
들어갔던 그는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다 똑같은
옛 수영복을 입고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수영복이
아닌 검은 옷을 입은 얼굴에
여러 흉터가 있는 사람이
다시 잠수하라고 말하는 모습을
본 그는 물 속 깊히 들어가
잠수를 하던 중 물속에 있던
물고기들이 순식간에 모두
정지한뒤 갑자기 종이가 뒤집어지듯
없어지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후 물속에서 나온 수영객은
방금전에 있던 이상한 옷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도 없는
것을 보고 자신이 어떻게
하여 다른 세계로 잘못 들어갔었는지를
알 수 없어 공포에 사로잡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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