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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21:35
관리자2(adm****)



<※ 참고 : 하하의 이야기 영상버전>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하하가 예전에 폐교에서 촬영한 무한도전 담력시험 특집에서 말한 귀신이야기입니다~


하하씨는 보광동에있는 오산고등학교 선배이십니다~


오산고등학교는 0013버스노선의 종점이기도하죠~


종점에서 한정거장을 올라가면 중소기업은행이있는데 은행건너편편 골목이 바로 그 흉가가있던 골목입니다~


2003년이었는지 2004년이었는지 제가 고등학교 2~3학년쯤에 그폐가를 허물고 지금은 놀이터가 생겨있죠~


보광동이나 이태원 사시는분들은 알만하신분들은 다아실겁니다~


그집은 그주변집들과는 다른게 마당이있는 이층집입니다~


예전에는 정말 돈좀있는사람이 살았겠구나 할정도의 집처럼 보였지만 담벼락엔 넝쿨들이 널려있고 담너머로 보이는 이층창문에는 유리가 깨져있고 넝쿨들이 기분나쁘게 집을 에워싸고있었습니다~


그집은 예전부터 귀신에 대한 소문이 동네에서 파다한 곳이었습니다~


이층에서 아이의 얼굴이 보여 그아이를 불렀더니 목만 덩그러니 아랫층으로 떨어지는것을 봤다거나 그집을 지날때면 누군가가 자신을 부르는것같아 뒤를돌아보게 된다든가 하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하하의 이야기 시작---------------------

**방송을 보신분들은 밑으로 내려 보셔도 무관합니다~**


하하는 친구들과 그집앞에서 담력시험을 하기로햇다고합니다~


그집으로 들어가려는데 문이 열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자 한친구가  "모야 안열리자나~"하면서 문을 발로 찼는데 `쾅`하면서 철문이 열리더랍니다~


그때 몇명의 친구가 무서워서 달아났다고합니다~


남은 친구들만이라도 그집에 들어가 소변을 보고 나오자고 했다고 하고 들어갔다고합니다~


친구들과 들어가 정원같은곳에 소변을 보려고 하는데 하하와 친구한명만남고 모두 도망갔고 하하는 남아있는친구에게 우리는 우리는 소변을 다보고 나가자고 햇답니다~


소변을 다보고 빨리 그곳을 벗어나고 싶어 두사람은 발걸음이 점점빨라졌고 하하는 자신도 모르게 밖으로 뛰어나왔다고합니다~


하지만 같이소변을 보던 친구가 보이지 않더랍니다~


그친구를 불렀지만 대답이 없었습니다~


30분이 지나서야 그친구가 나오는데 눈이 풀려있고 침을 질질흘리며 정신이 홀린사람처럼 나오더니 하하에게   "너혹시 동생있니~???"  라고물어봤습니다~


하하는  "아니 나는 동생없는데~"  라고 하자 친구는   "안에서 너랑 똑같이 생긴사람을 봤어~"  그순간 하하는 안에서 30분이 넘게 무슨일이있었냐고 물었습니다~


그친구의 말인즉슨 하하가 뛰길래 자신도 뛰었는데 자신의 뒷통수에 무언가에 잡아당겨지는듯한 느낌이 들어 섬뜻한마음에 뒤를 돌아보니 어린하하가 자신을 보고있더랍니다~


그아이는 건물모퉁이쪽으로 들어갓는데 그친구는 `내가 이아이를 따라가지 않으면 죽겠구나~`하는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정신나간사람처럼 침까지 흘릴정도로 정신을 놓고 그아이를 따라갔다고 합니다~


그아이가 가던길을 멈추고 뒤를 돌아보자 그친구와 눈이 마주쳤는데 갑자기 자신의 얼굴앞으로 "확~"하며 오더니   "너 얘기할거지~" 순간 그친구는  "아니 얘기 안할게~"  라고 말하며 밖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하하의 이야기 끝---------------------





그리고 이것은 제친구가 중학교 3학년때 겪은 이야기 입니다~


그친구는 저와같이 보광동에서 20년을 넘게 살아온 친구입니다~


평소 성격도 쾌활하고 사교성이 있어서 언제나 주위에 친구들이 있는 그런 친구였습니다~


그친구의 집은 보광동에 있는 군인아파트 근처였습니다~


위치상 그집이있는 골목을 지나 자신의 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흉가는 귀신을 봤다는 소문이 많았지만 사람이 어느정도 지나다니는 골목이었습니다~


당시가 겨울이라 친구들과 일찍헤어졌어도 해는 일찍 저물고 이른시간인데도 사람이 없었다고 합니다~


평소 다니던 길이기도해 아무렇지도 않게 그흉가쪽을 걸어갔습니다~


길눈이 어두운것도, 다른생각을하며 걷고있던것도 아닌데 그날따라 계속해서 길을 잘못들었다고합니다~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친구는 걸어서 5분도 안걸리는길을 15분이나 헤매었다고합니다~


그러자 그친구는 흉가근처에 다다랐고 흉가 옆으로 가야하는데 자기 자신이 이상하다고 생각도 못할정도로 자연스럽게 그 흉가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때까지만해도 내가 왜 이곳을 들어가야하는지 내가 지금왜 들어가고있는지 하는 의문이 들지 않을정도로 마치 귀신에 홀린듯 그흉가에 들어갓다고 합니다~


그흉가에 들어가 정원에 있는 연못앞에 쭈그리고 앉아 어떤 사람과 대화를 주고받았다고합니다~


그리고 한참을 그사람과 대화를 하고 문을 나서는데 갑자기 정신이 들었고 너무나 무서워 집으로 뛰어왔다고합니다~


그런데 그 친구는 그곳에서 무슨이야기를 햇는지 이야기한 사람의 얼굴은 커녕 자신의 옆에있엇는지 뒤에있었는지조차 기억이 안난다고 합니다~


분명히 나의 정신은 똑바로 박혀있었는데 집으로 들어가는것이 당연했고 그안에서 사람과 이야기하는것도 석연치 않다고 그때는 생각도 못했답니다~


특별히 병이있는것도 아닌데~


지금은 놀이터로 바뀌었지만 가끔 그곳을 지날때면 웬지 섬뜩해지는 느낌이 아직도 드네요~


인터넷의 글들을 보면 무섭다고 생각이 안들었는데 제 주변 이야기같은 이야기들은 유난히 와닿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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